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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살튀가 많이 들어갔다! 먼저 뚫었던 포워드헬릭스(위)는 살튀가 없었던 것처럼 들어갔습니다 했던 관리는 별 게 없구요 샤워 시 귀 막고 샤워기 수압으로 대충 씻어준 다음 드라이기 찬 바람으로 빠짝 말려준 것 뿐! 가끔 에스로반 면봉으로 발라준 것 뿐! 살튀가 없어요! (머뤼카롹 양해바랍니닷) 포워드헬릭스(아래)는 위가 좀 나아지고나서 홍대 크로우에서 뚫었어요 뚫은 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꾸 건드리게 되서 좀 부은 상태! 귀차니즘 최대치를 찍고 있지만 여기도 최대한 관리할 생각이에요 의문인 것은 왜 귓불 부분에 오히려 살튀가 심해졌느냐 입니다. 약혐이라 가렸지만요 흠 요즘 드라이기가 아니라 휴대용 선풍기로 말렸더니 효과가 별로였던 건지... 다시 드라이기 꼬고 해야겠네요 버티컬 트라거스나 아웃컨츠에도 하나 더 뚫고 싶은 인간의 욕심.. 더보기
일상공유 4 안녕하시렵니까? 드문드문하게 방문중인 블로그에오늘도 일상 공유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이랬습니다 - USB 구매 - 맥 립스틱 구매 - 피자몰 혼밥 - 고양이 만화카페 방문 1. 맥 만다린오 친한 언니 생일 선물로 구매한 립스틱 손등에 테스트 해본 결과 코랄코랄헌게 색이 참 이뻤어요 하지만 딱 봐도 저랑은 상극인 색깔인지라 차마 입술에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은 안들더라구요.. 선물포장 이쁘게했고 곧 증정할 예정! 2. USB 무민USB가 있었으면 비싸더라도 질렀을 텐데... 인터넷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집근처에서 아무거나 구매했어요 32GB로 구매 안에 먼지 안들어가게 뚜껑있는 걸루~ 디자인은 아저씨스러움~ 3. 피자몰 혼밥 ㅎㅎㄷㅎㄷㅎㅎㄷㅎㄷㅎㄷㅎㄷㄷ...... 뷔페 혼밥은 저도 첨인데요... .. 더보기
일상 공유 3 1. 노트북이 왔다!! 앞으로 열심히 영상 공부해야지.. 2. 오늘도 헬스장 안갔다 ㅎ 노트북이 와서 오늘 배운거 복습하느라 안갔다고.. 말 하고 싶다.. 3. 헬스장 안간대신 홈트 함. 2키로 아령들고 스쿼트 - 20개*2세트 2키로 아령들고 와이드 스쿼트 - 20개*2세트 " 런지 - 10개*2세트 " 어깨 운동 - 20개*세트 밴드로 힙 어브덕션 15개*2세트 스티프 데드리프트 20개*2세트 그래서 오늘의 몸 치수 허리둘레: 80cm 허벅지 둘레: 60.5cm 종아리 둘레: 40cm 힙 둘레: 101.5cm 허리가 저번에 잰 거 보다 줄어들었다.. 신기 몸무게는 재지 않았지만 나에겐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하지! 허벅지는 왜 더 늘어난 건지^_^... 며칠 안했는 데도 이렇게 줄어든거보면 지방에.. 더보기
일상 공유 2 1. 로다주 주연 닥터 두리틀 봤다 원작 영화를 꽤나 재밌게 봤어서 비슷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솔직히 기대이하 보는 내내 너무 졸리고.. 전체 관람가라도 스토리가 재밌으면 유치하지 않고 몰입도 높은데 이건... 할많하않이다... 같이 본 울 엄마에게 미안할정도 2. 오늘 헬스장 못갔다 3. 젝시믹스 레깅스나 탑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 문제 4. 캐릭터 리깅이 재밌어보인다. 다음 주부터 일주일가랸 학원에서 개인 포트폴리오 만든다는데... 한번 도전해볼까한다! 5. 오호라 젤네일 첫구매 브릭 네일 하나랑 또 뭐 하나 구매.. 첫구매는 젤네일 램프 준다는 말에 혹했다 좋은 평이 대부분인 후기에 반신반의하며 무난한 브릭컬러 네일 시도! 결과는 대만족이다. 적당히 두께감 있으면서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붙히기 쉽고 잘.. 더보기
헬스장 일기 1 우선 나의 현재 스펙 : 160에 몸무게 65~68 왔다 갔다 하는 중 지방은 많은데 몸에 근육이 너무 없어서 동네에 오래된 헬스장에 등록 후 조금씩 운동중 왜 오래된 헬스장에 등록했냐하면 집과 가장 가까워서도 있지만 체인 헬스장에 다녀본 결과, PT 강요가 너무 심하고 퇴근 시간 대에는 사람이 빼곡하게 많아 자리도 없고 답답했다. 더구나 새로운 사람을 무서워하는 나에겐 최악... 널널한 공간에서 아주머니 아저씨들과 운동중 유튜브 보면서 하고 있다. 힙 / 등 / 어깨 / 허벅지 위주로 운동할 예정이다. 헬스장 옷 안에 입으려고 젝시믹스 레깅스 5부짜리 하나 샀다. 운동할때 바지가 밀려 올라가서 허벅지가 많이 보였는데 레깅스가 가려주니 신경 쓰이지 않아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된다. 그리고 왠지 열혈 운동러.. 더보기
일상 공유 1 요즘 컴퓨터 배우고 있는데 뭐.. 나름 갠찮다. 두번째 헬스 다니는 중. 굉장한 힙을 만들어보겠다. 더보기
끈기 있게 살기 위한 나만의 방법 어릴 때부터 끈기가 없던 나는 시작할 땐 열정이 넘치다가도 항상 뒷심이 약해서 마무리가 흐지부지 되고는 했었다. 헤밍웨이가 글을 더 쓸 수 있을 때에 그만 쓰는 것이 작문의 우물에 물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었나. 무엇이든 초반에 과도하게 이상이 크고 열정이 넘치면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되어서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없게 되나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책 읽기 그림 잘 그리기 노트북 사기 등등이다. 하루에 10분 정도 책을 읽고 하루에 10분 정도 아무 그림이나 그려볼까 한다. 열정이 식지 않을 수 있도록 유지하고 싶다. 전에 봤던 책에서 뇌가 '힘들다.' 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전혀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만 계속 무언가를 하면 유지 기간이 점점 들어나서 습관을 들일 수 있.. 더보기
치아 교정중.. 미니스크류 박은 후기 + 추가 혀로 미는 습관 때문에 뻐드러진 앞니 아무 것도 끊어 먹지 못해서 교정 중 선생님은 발치 교정이 모양이 더 예쁠거라고 했지만 나는 멀쩡한 이를 빼서 예쁜 치열을 갖고 싶은 정도는 아니다. 비발치로 된다면 발치 없이 해달라고 했고 내 경우에는 가능하다고 했다. 스크류를 잇몸에 4개 박아서 전체 치아 후방 견인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대망의 미니스크류를 박았는데 위 쪽에 박을 때는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냥 선생님이 세게 누르는 정도? 근데 아래쪽 박을 때는 신경이 건드려졌는지 두쪽 다 찌릿하게 아프더니 마취가 풀린 지금 통증이 시작된 것이다.... 아니 이럴수가 있나. 사랑니 뽑았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욱신욱신 기분나쁘게 아프다. 뭘 먹을 수 없는 정도. 자꾸 신경쓰이는 정도. 나온 김에 만화카페 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