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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살튀가 많이 들어갔다!

먼저 뚫었던 포워드헬릭스(위)는 살튀가 없었던 것처럼 들어갔습니다

했던 관리는 별 게 없구요
샤워 시 귀 막고 샤워기 수압으로 대충 씻어준 다음
드라이기 찬 바람으로 빠짝 말려준 것 뿐!
가끔 에스로반 면봉으로 발라준 것 뿐!
살튀가 없어요!

(머뤼카롹 양해바랍니닷)

포워드헬릭스(아래)는 위가 좀 나아지고나서
홍대 크로우에서 뚫었어요
뚫은 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꾸 건드리게 되서 좀 부은 상태!
귀차니즘 최대치를 찍고 있지만 여기도 최대한 관리할 생각이에요

의문인 것은 왜 귓불 부분에 오히려 살튀가 심해졌느냐 입니다.
약혐이라 가렸지만요


요즘 드라이기가 아니라 휴대용 선풍기로 말렸더니 효과가 별로였던 건지...
다시 드라이기 꼬고 해야겠네요

버티컬 트라거스나 아웃컨츠에도 하나 더 뚫고 싶은 인간의 욕심이 생겨나네요

여기서 더 하면 솔직히 좀 지저분해질 것 같기도 해서 고민즁!
나중에 귓불도 나아지면 다시 사진 공개하겟읍니다